큐엔텍코리아, (주)용산 흡수합병 결정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8.11.24 17:08
큐엔텍코리아는 24일 (주)용산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정공시했다. 큐엔텍코리아는 "합병을 통해 기존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의 입지를 다지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큐엔텍코리아와 용산의 합병비율은 1대 59.2다. 용산은 비상장법인이다. 두 회사가 합병할 경우 주당 평가액은, 합병법인(큐엔텍코리아)과 피합병법인(용산)이 각각 826원(액면가액 500원)과 4만8900원(액면가액 5000원)으로 추산된다. 합병신주는 4427만303주다.


주식매수청구예정가격은 보통주 805원이며, 청구기간은 주주총회 결의일(2009년 1월6일 예정)부터 20일(2009년 1월26일 예정)이내에 매수청구할 수 있다. 용산의 지난해 매출액은 1137억원, 당기 순이익은 24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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