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자동차 할부금 연체 급증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1.24 15:54
미국의 자동차 할부금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에서 지난 3분기에 한 달(30일) 이상 연체된 자동차 할부금은 300억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고 24일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두 달(60일) 이상 연체된 할부금 규모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7% 급증한 70억달러에 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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