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채안펀드, 최대한 빨리 가동"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08.11.24 15:06
금융위원회는 24일 "채권시장안정 펀드가 최대한 빨리 가동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한국은행이 채권시장안정 펀드에 참여하기로 한데 대해 "선제적으로 유동성지원을 결정한 것은 시장에 적절한 유동성을 공급해 시장을 안정시키는 한편 정부와의 정책협조를 통해 채권시장안정펀드가 정책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통화당국의 적극적인 의지"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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