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24일(12:0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ㅁ 한국은행은 11월24일 채권시장 안정펀드 출자 금융기관에 대해 최대 5조원 (금융기관 출자금액의 50%)까지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음
* 지원 방식은 기본적으로 국고채 단순매입 및 통안증권 중도환매 방식이며 RP매입도 일부 병행함
ㅁ 한국은행의 이번 결정은 그동안의 기준금리 대폭인하 및 다양한 유동성 공급확대를 통한 시장금리 하향 안정화 노력에 더하여 채안펀드의 원활한 자금조성 및 운용을 통해 직접 금융시장 등에서의 자금 흐름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것임
ㅁ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유동성의 적시공급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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