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계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최근 우회상장을 결정하고, 이날 중으로 대상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차바이오텍의 쉘(Shell)로 활용될 회사에서 이를 위한 이사회가 열리는 중이다.
이 소식이 증시에 일부 알려지면서 차바이오텍과 관련된 주식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치고 있다.
차바이오텍에 투자한 기업인 위즈정보기술은 이틀째 상한가를 치고 있으며 넥서스투자도 이날 상한가에 진입했다. 차바이오텍의 우회상장용 쉘이 될 것으로 알려진 D기업도 이틀째 상한가다.
한때 차바이오텍과 줄기세포 공동연구에 대해 논의했던 H1바이오까지 상한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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