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최근 '부도위기설'과 '임금체불' 등 근거없는 괴소문으로 인해 주가와 회사브랜드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어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GS건설 측은 "현재 발행된 회사채는 2010년 하반기에 만기가 도래하며 사채를 사용한 적은 없고 임·직원들 월급도 정상적으로 지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대림산업도 유동성 위기설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후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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