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CEO "분할매각 안한다"..주가폭락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1.22 00:10

씨티그룹, 주가 장중 4달러 붕괴

씨티그룹의 비크람 팬디트 CEO가 그룹 분할 및 매각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팬디트 CEO는 21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스미스바니 주식중개 부문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씨티그룹을 분할하지 않을 것이며 스미스바니를 분할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팬디트의 발언으로 씨티그룹의 주가는 4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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