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NP파리바는 기업금융과 투자은행(IB) 사업부의 보너스를 70% 이상 삭감할 예정이다.
대부분 직원들의 보너스가 삭감되는 것은 물론 보너스를 한 푼 받지 못하는 직원들도 예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직원들조차 보너스 삭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BNP파리바는 지난 3분기까지 세전이익이 73%나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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