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판 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12개월 모두 연 8.3%(복리 8.623%) 금리가 제공되며, 한도는 500억원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현재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 비율 8% 이상, 고정이하여신비율 8% 이하로 우량업체 기준인 8·8클럽에 포함돼 있으며, 이달 초 중부저축은행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
현대스위스 관계자는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지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특판을 실시하게 됐다"며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