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월드마크 마포' 분양 임박

머니투데이 임성욱 MTN 기자 | 2008.11.21 15:27
↑ 대우 '월드마크 마포' 조감도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마포구 도심 내에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대우 월드마크 마포'를 공급한다.

대우 월드마크 마포는 120.87㎡(37평형)에서부터 318.42㎡(96평형)까지 총 6개 타입 132세대 규모로 다음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우 월드마크 마포'가 들어설 신공덕동 69-2번지 일대는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약 28만㎡에 이르는 녹지공간인 그린(Green)길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주변에 효창공원이 있어 기존 도심 주거공간에서 볼 수 없었던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우 월드마크 마포'는 지하철 5,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에서 1분 거리에 있다. 또한 2009년도에 경의선 복선전철 성산~용산 구간이, 2010년에는 인천국제공항철도 2차 구간도 완공되어 공덕역과 연결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마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의 대표 업무 중심지역인 종로, 여의도, 용산, 강남권역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서울의 주요 관문인 서울역과 용산역에 근접하여 열차, KTX 등 교통 여건이 빼어나다.

분양문의(1566-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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