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송혜교-지현우 내세워 'J'소주 인기몰이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8.11.21 15:52

24일부터 새 동영상 광고 선보여

진로가 인기 탤런트인 송혜교와 지현우의 러브스토리가 들어간 새 동영상 광고를 내세워 신제품 'J' 소주의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번 광고는 'J'가 젊은 층에 인기가 있다는 점을 고려, 신세대 감각에 맞는 '놀이터'편과 '노래방'편을 통해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 형식으로 구성했다고 진로 측은 설명했다.
↑'J' 동영상 광고 중 한 장면

광고는 오는 24일부터 극장과 지하철,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진로 관계자는 "기존 소주광고와 차별화하기 위해 '드라마 에피소드' 형식으로 제작했다"며 "술자리에서 누구나 한번 경험해봤을 법한 상황을 통해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가 'J'라는 점을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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