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는 지난 3분기 7년만의 첫 경기침체(리세션, 마이너스 성장)에 진입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이미 기준 금리가 사실상 '제로'(0) 수준이라며 BOJ는 향후 금리인하보다 기업어음(CP) 매입 등을 통한 유동성 보강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BOJ는 지난달 31일 회의에서 금리를 0.5%에서 0.3%로 인하한 바 있다. 금리인하는 2001년3월 이후 7년7개월만에 처음이다. 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