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또 최대 폭락..4.71달러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1.21 07:07 씨티그룹의 시가총액이 20일(현지시간) 하루만에 4분이 1넘게 하락했다. 이날 씨티그룹 주가는 1.7달러, 26.5% 폭락한 4.71달러로 마감했다. 전날 경신한 역사상 최대 하락률을 다시 경신했다. 이번주 들어서만 50% 가까이 급락했다. 자회사(SIV)의 부실 자산을 그룹이 인수해 재무구조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에다 JP모간체이스마저 3000명을 감원한다는 소식에 매물이 증가했다. 사우디의 알 왈리드 빈탈랄 왕자가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에도 하락세가 멈추지 않았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사우디 왈리드 왕자, 씨티 지분 5%로 확대씨티도 담뱃값…"역발상 최적기 아닐까"돌고돌아 결국 씨티…신용경색 대위기씨티그룹, 블랙먼데이보다 더 폭락..CDS 치솟아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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