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 1.2조달러 더 투입해야 할 수도" 김유림 기자 | 2008.11.21 05:18 미국 금융위기 진정을 위해서는 7000억달러 구제금융 외에 추가로 1조2000억달러를 더 써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FBR캐피털마켓은 20일 "민간 부문에서 리스크를 떠 안으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정부는 상위 8개 은행들의 자본 확충 등을 위해 앞으로 1조2000억달러를 더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7000억달러의 구제금융 자금 중 2900억달러를 현재까지 집행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美 구제금융 중단 선언에 달러·엔화 강세"폴슨 "구제금융 자금 자동차 구제에 사용 안돼"美 2차 구제금융 차기정부로...공백 불가피구제금융 노린 美보험사들 "은행 사라"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