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내년 1월말까지 적금 금리우대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11.20 15:29
기업은행은 2009년 1월까지 적립식 예금상품에 가입하는 신규고객에게 0.2~0.4%포인트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각종 모임 회비관리에 적합한 '대한민국 모임통장'과 절세형 장기주택마련저축상품인 'IBK평생비과세저축'엔 각각 0.3%포인트, 0.4%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서민을 우대하는 '서민섬김통장'과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기업사랑부금'의 경우 0.2%포인트, 0.3%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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