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車 빅3 지원안' 표결 일단 취소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1.20 13:36 미 상원이 이번 주 에정된 자동차 빅3 지원을 위한 법안 표결을 취소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19일(현지시간) 빅3 지원법안에 대한 표결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업계 지원법안 표결은 당초 이번주 안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 리드 의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업계를 지원할 수 있는 모종의 방안이 마련되길 희망하고 있지만 이 같은 노력이 미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車 빅3 구제 안되면 미국 소비자들만 고통"'車 빅3' 2일 연속 상원 청문회 참석 예정'車 빅3', 의회에 압박·읍소 '막바지 안간힘''빅3' 지원 "안돼!"…미국내 비판 여론 거세다美 자동차 '빅3' 살릴까 말까현대차·도요타 공장 많은 美남부 "車빅3 구제금융 안돼"美 '자동차 빅3' 어디로 가나?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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