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당정간 종부세 논의 마쳤다"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8.11.20 09:57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20일 종합부동산세 개편과 관련 "당정간 종부세 문제는 논의를 거의 마쳤다"며 "종부세에 대해선 이제 종지부를 찍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고위당정회의를 마친 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야당과의 협상을 통해 이 문제가 원만하게 타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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