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년만에 10만원 붕괴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11.20 09:06
NHN이 10만원도 붕괴됐다. 2006년 11월 이후 2년만이다.

NHN은 20일 개장부터 미국장의 급락 영향을 받고 10만원 아래에서 출발했다. 전날까지 매도 공세를 펼친 외국계의 매도세는 이날도 지속되고 있다.


오전 9시5분 현재 외국계 창구로만 2만6000주 이상이 순매도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6200원(6.00%) 내린 9만7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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