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역외서 폭등...1480원 턱밑

더벨 이윤정 기자 | 2008.11.20 08:40
이 기사는 11월20일(08:3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20일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이 1479.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최근 1개월 스와프포인트가 -7.0원 수준임을 감안할 경우 전날 서울현물환종가 1446.0원 보다 40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미국 경기 침체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밝히는 등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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