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수선물 낙폭 확대...물가·주택지표 악화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1.19 22:36
19일 미국의 10월 물가-주택 지표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수선물은 일제히 낙폭을 늘리고 있다.

이날 오전 8시34분 현재(뉴욕시간) 다우지수 선물은 전일 대비 149포인트 하락한 8345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S&P500지수 선물은 15.80포인트 밀린 850.70을, 나스닥지수 선물은 23포인트 떨어진 1151을 각각 기록 중이다.


10월 주택착공건수가 전달비 4.5% 감소한 79만1000건을,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달 대비 1%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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