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빅3' 2일 연속 상원 청문회 참석 예정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1.19 22:28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의 자동차 대기업 '빅3'의 최고경영진(CEO)들이 전일에 이어 19일에도 미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정부로부터 구제자금을 받기 위한 탄원을 할 예정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 릭 왜고너 제너럴 모터스(GM)회장, 포드자동차의 앨런 멀럴리 회장, 로버트 나델리 크라이슬러 회장이 이날도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얼굴 알려진 배우"…성폭행 후 속옷 차림으로 빌던 선생님의 정체
  2. 2 김호중 "돈도 없는 XX놈"…건물주 용역과 몸싸움, 3년전 무슨 일
  3. 3 박세리, 부친 빚 대신 갚느라 힘들었는데…'증여세' 최소 50억 더 내라고?
  4. 4 "무섭다" 구하라 사망 전, 비밀계정에 글+버닝썬 핵심 인물에 전화
  5. 5 매년 韓대통령에게 오던 2000통 편지, 한통도 안온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