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루블화 절상위해 575억弗 사용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1.19 19:14
러시아 중앙은행이 루블화 절상을 위해 9월부터 10월 사이 모두 575억달러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 세르게이 이그나체프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 발언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러시아가 외환보유액의 일부로 보유하고 있던 패니매와 프레디맥 채권도 줄였다고 보도했다.


이그나체프 총재는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채권 보유분을 지난 1월 656억달러에서 11월 209억달러로 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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