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투자자 배정물량인 268만주중 약 5100만주의 청약이 이뤄졌으며 증거금은 약 1457억원이 몰렸다.
LG파워콤은 지난 2000년 한국전력으로부터 분리, 설립돼 통신 및 전력회사 대상 회선임대 사업을 펼쳐왔다. 2003년 LG그룹 계열사로 편입됐고, 2005년부터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시작한 이후 약 3년만인 2008년 9월말 현재 20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또한, LG파워콤은 최근 3년간 지속해서 두자리수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 매출액 1조1096억원을 달성,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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