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신촌에 6번째 직영학원 오픈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8.11.19 14:27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는 최근 서울 강남, 서초, 노량진, 강북 등에 이어 신촌지역에 여섯 번째 대입 전문 직영학원을 오픈하고, 24일부터 학생 모집에 들어간다.

손은진 전무(마케팅부문장)는 19일 "이번에 오픈하는 학원은 기존에는 보기 힘들었던 신개념 통합 관리 시스템을 도입, 운영할 계획"이라며 "강의를 담당하는 강사가 학생의 생활관리는 물론 학습관리, 입시목표관리를 담당하는 ‘목표관리 전문담임’을 따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의와 학생 관리를 철저히 분리함으로써 각 영역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공채를 통해 선발된 전문담임들은 재수정규반에서 학생 개개인의 목표대학·학과 설정, 성적에 따른 연간 학습전략 수립지도, 수시·정시지원 전략 지도 등을 맡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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