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1일 2조원규모 RP매입(상보)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 2008.11.19 15:19
한국은행은 오는 21일 2조원 규모로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입찰일시는 21일 오전 10시~10시10분이며, 매입 예정액은 2조원이다. 만기일은 2008년 12월19일(28일물)로, 최저입찰금리는 4.10%다.

RP매매 대상증권은 공개시장조작규정 4조의 대상증권으로, 은행채, 일부 특수채 등 신규로 대상증권에 포함된 증권의 총 매입한도는 RP낙찰금액의 80%다.

증권 발행기관별 매입한도는 다음과 같다.


-국민,농협중앙회,산업,신한,우리,하나은행: 각각 입찰기관별 낙찰금액의 25%
-씨티,외환,중소기업은행,대한주택공사: 각각 입찰기관별 낙찰금액의 15%
-수출입,SC제일은행,주택금융공사(MBS),중소기업진흥공단,한국토지공사: 각각 입찰기관별 낙찰금액의 8%
-광주은행,경남은행,대구은행,부산은행,수협중앙회: 각각 입찰기관별 낙찰금액의 2.5%
-전북은행,제주은행: 각각 입찰기관별 낙찰금액의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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