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PR매도 강화로 1010선 붕괴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 2008.11.19 10:10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도 강화로 장중 1010선을 내주고 1000선도 위협받고 있다.

미국 다우지수가 3거래일만에 1.8% 반등했지만, 국내와 아시아증시는 약세를 거듭하면서 위협을 받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9일 오전 10시10분 현재 1007.45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순매도가 강화되면서 코스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외국인도 594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증시 하락에 일조하는 모습이다.


기관은 226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순매도가 2064억원에 달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2848억원을 순매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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