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미국 소비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중국 경제가 경착륙에 빠지는 가장 비관적인 시나리오가 현실화 된다면 저점을 찾는 시기가 길어질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았다.
황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보더라도 금융위기 해소 과정에서 주가 부침은 지속될 수 밖에 없다"며 "낙폭과대주는 트레이딩에 국한하고 보유종목은 경기방어주와 핵심우량주로 압축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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