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실적 호전 그러나 GM 급락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1.19 01:05
다우지수가 1.3% 반등하고 있다. 나스닥과 S&P500은 0.3%, 0.8% 각각 반등했다. 다우종목인 휴렛 팩커드가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12% 올랐고, 홈데포 역시 예상보다 많은 이익을 냈다는 평가에 따라 6% 반등했다. 야후는 인수합병(M&A) 재료를 바탕으로 14%나 뛰었다. 반면 제너럴모터스(GM)은 10% 급락했다. 헨리 폴슨 미재무부장관이 7000억달러 구제 프로그램의 사용영역을 확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이후 매물이 증가했다. GM의 급락으로 미증시는 상승폭을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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