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종부세, 6억 기준 유지 결정"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11.18 16:58 한나라당이 종합부동산세 과표 기준을 9억원으로 상향 조정하지 않고 현행 6억원에서 유지키로 사실상 결정했다. 한나라당은 18일 박희태 대표, 홍준표 원내대표, 임태희 정책위의장, 안경률 사무총장 등 당지도부 회동을 갖고 이같이 잠정, 결정했다고 차명진 대변인이 전했다. 세율과 보유기간 등 나머지 주요 쟁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지만 논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종부세,세율인하만 하면 저가주택 불리'종부세 개편안' 20일 고위당정서 가닥김진표 "종부세율 유지, 장기보유는 10년"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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