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홍 독서신문 발행인에 화관문화훈장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 2008.11.18 15: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제44회 '전문 신문의 날'을 맞아 전문신문의 진흥?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 대하여 정부 포상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방재홍 독서신문 발행인이 전 국민 대상으로 책읽기 운동 활성화와 한국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또 대통령 표창은 김문영 경마문화신문 발행인이 수상하며 최무근 건설산업신문 발행인, 김찬근 화광신문 발행인, 박윤만 축산신문 상무 등 3명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이번 정부포상 시상 등의 행사를 갖는 제44회 전문신문의날 기념식은 오는 20일 오후 5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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