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 주택금융기관, 채무규모 7조弗 육박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1.18 09:52
미 연방 주택 금융기관들이 보유하거나 보증을 선 채무 규모가 6조8000억달러를 기록, 미국 국가 채무의 60%를 넘어섰다고 CN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연방 주택금융지원국(FHFA)은 이날 패니매와 프레디맥을 비롯, 12개 연방주택대출은행(FHLB)이 보증하거나 보유한 채무가 미국 전체 채무 10조6000억달러의 64%에 해당하는 6조8000억달러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