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내 금융형세의 변동을 예의주시하여 적시에 각종 긴급방안을 제정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금융시스템과의 공조를 더욱 긴밀히 해 시장 신뢰를 높이고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회복한다.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은행시스템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공개시장 조정 강도를 적절한 수준에서 내린다.
△신용대출 총량을 확대해 지속적 경제성장을 지원한다.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신용대출 수요를 만족시킨다. 정책성 은행을 통해 건설, 농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자금 지원을 한다. 한편 상업은행을 통해서는 중앙투자항목에 대한 대출을 중점 지원한다.
△신용대출시스템을 최적화한다. 건설, 중소기업, 삼농(농업,농촌,농민), 지진 등 재난 피해지역 재건, 취업 등에 대한 신용대출을 중점적으로 늘리는 동시에 기업인수합병,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채권시장을 통한 융자도 확대한다.
△무역을 촉진하고 투자 절차를 편리하게 하기위해 이와 관련된 금융 제반여건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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