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상품價 하락 12~18개월 지속"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1.17 18:10
상품가격의 하락 압력이 최소 12~18개월 이어질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UBS 전망을 인용, 17일 보도했다.

UBS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상품가격이 향후 12~18개월 하락 압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UBS는 철강, 구리, 원유 등은 단기 가격 하락이 지속될 것이라며 화력발전소용 석탄, 귀금속, 콩 등의 상대적인 강세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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