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상품價 하락 12~18개월 지속"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1.17 18:10 상품가격의 하락 압력이 최소 12~18개월 이어질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UBS 전망을 인용, 17일 보도했다. UBS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상품가격이 향후 12~18개월 하락 압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UBS는 철강, 구리, 원유 등은 단기 가격 하락이 지속될 것이라며 화력발전소용 석탄, 귀금속, 콩 등의 상대적인 강세를 점쳤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달러급락·상품급등 '美 새정부 인플레 우려'상품가 38년최악·환매 밀물… 반전임박?상품가격 4년래 최저 'D의 공포'상품시장 폭락… CRB 지수 4년래 최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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