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회장, WEC 부회장 연임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08.11.17 15:34
대성그룹은 김영훈 회장이 최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집행이사회 결정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부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앞으로 2011년까지 3년간 WEC 아ㆍ태 지역을 총괄한다.


WEC는 아ㆍ태 지역은 물론, 중국, 유럽,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등 6개 지역별로 부회장을 두고 있으며, 해당 지역 부회장이 지역회의와 심포지엄 등 WEC 관련 모든 활동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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