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토요타 신용등급 하향조정할 수도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1.17 15:06

신용등급전망 '부정적 관찰 대상'으로 조정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일본 최대 자동차제조업체인 토요타자동차의 신용등급을 현재의 'AAA'에서 하향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피치는 자동차 업계가 '사상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토요타자동차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 관찰 대상(Negative)'로 조정했다.


피치는 혼다 자동차의 신용등급 전망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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