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본사인원 2천 명 가운데 3백여 명을 설계와 영업 등 일선부서에 발령하는 등현장인원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은 "발전과 환경, 플랜트 부분 등 인력이 부족한 지방 사업장에 엔지니어링 기술을 가진 본사 인력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일선재배치는 현장 영업직 인원을 늘려 미분양 아파트를 해소하는 등 자구책의 일환이라며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구체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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