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본사관리직 300명 일선으로 배치

머니투데이 임성욱 MTN기자 | 2008.11.17 19:47
GS건설이 본사 관리직 인원 300여명을 일선에 전진 재배치하기로 했습니다.

GS건설은 '본사인원 2천 명 가운데 3백여 명을 설계와 영업 등 일선부서에 발령하는 등현장인원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은 "발전과 환경, 플랜트 부분 등 인력이 부족한 지방 사업장에 엔지니어링 기술을 가진 본사 인력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일선재배치는 현장 영업직 인원을 늘려 미분양 아파트를 해소하는 등 자구책의 일환이라며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구체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