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17일(11:2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코헤이 모리타, 바클레이즈 캐피털 재팬 수석 이코노미스트
GDP 지표 악화로 일본중앙은행(BOJ)이 기준금리인하를 인하할 것 같지는 않다. 통화정책으로 경기를 부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일본 경제는 재정정책에 의존할 필요가 있다
-일본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1%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임.
준코 니시오카, RBS증권 수석 일본 이코노미스트
BOJ는 이미 지난 10월에 발간한 2개년 보고서에서 경제전망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경제 지표들은 BOJ의 현 통화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DBS
공식적으로 일본은 경기침체에 접어들었다. 그리고 BOJ의 추가 금리인하는 불확실한 경제 전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BOJ가 다음 회의 때뿐 아니라 2009년 내내 기준금리를 0.3%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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