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치, 4일간 릴레이 무료특집방송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8.11.17 09:42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릴레이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특집방송은 장중(오전 10∼11시)과 장 마감 후(오후 9∼10시)로 나눠 하루에 2차례씩 실시된다. 17일 첫 방송은 애널리스트 ‘초심’이 ‘2008년 하반기,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주제로 오전에 방송한다. 오후에는 ‘독립선언’이 ‘2008년 최고의 승부처 임박’이라는 주제로 방송한다.

독립선언은 이와 관련, “최근 지수가 갈지(之)자 패턴을 보이며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나 12월 초순 이후부터 내년 초까지 상승랠리가 연출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개인투자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독자적 차트분석기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독립선언은 최근 2주간 주간 애널리스트에 연속 선정되는 저력을 발휘한 바 있다. 지수가 급락했던 10월 한 달 간 하이리치 VIP회원들을 폭락장으로부터 안전하게 피해가도록 한 바 있다.

독립선언은 “중국시장이 저점을 찍고 반등추세를 보임에 따라 14일 장에서 대우조선해양현대미포조선, 현대제철, 삼성중공업 등 조선·철강·해운주가 견조한 오름세를 보였다”며 “저점매수·고점매도하는 단기 수익확보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최근 3주간 현물매매로 고수익을 달성한 초심은 “폭락장은 늘 특별한 기회의 장이 됐다”며 “2008년 금융위기에 따른 실물경기 악화 우려감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하락추세를 보였으나 지금은 기회의 장이 될 수밖에 없는 근거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연말랠리와 함께 중장기 관점에서 1200포인트 돌파 이후 유동성랠리가 기대된다”며 “무료특집방송을 통해 연말랠리와 유동성랠리에서 최고의 시세 업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대형실적주와 급등재료주 발굴에 탁월한 ‘미스터문’과 시세주 초등 발굴의 전문가 ‘리얼’, 바닥권 급등주 발굴의 대가 ‘반딧불이’, 차트분석 능력이 월등한 ‘전투개미’ 등이 2008년 하반기 핵심 대응전략과 급등예상 1순위 시세주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리치는 이번 특집방송에 참여한 개인투자자에게 하이리치 증권방송을 최대 5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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