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수퍼콘서트' 빌리조엘의 첫 내한 공연에 의전차 및 행사진행 차량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빌리조엘에게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레전드를 의전차로 제공하고 레전드, 어코드, CR-V 등 총 5대를 행사 진행 차량으로 지원했다.
빌리조엘의 이번 공연은 약 1만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국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빌리 조엘은 1970년대 초에 데뷔해 그래미상 5회 수상, 그래미 노미네이트 30회 경력을 지닌 세계적 팝 스타다.
혼다코리아는 의전차량으로 제공된 레전드가 사륜 구동 자유제어 장치인 SH-AWD의 적용으로 안정적인 고감도 승차감을 자랑하며 잠수함에 쓰이는 소음 제거 기술인 ANC 시스템으로 조용한 승차감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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