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문을 연 용산 '신계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에 연일 방문객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16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오픈 3일째인 이날 현재 약 1만명이 다녀갔다.
용산 '신계 e-편한세상'은 정부의 '11.3 경제대책' 이후 용산에서 처음 분양되는 아파트다.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문의전화가 폭주하는 등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아파트는 계약 후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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