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4Q 휴대폰산업 예상보다 침체"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1.14 22:33
세계 1위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4분기 전세계 휴대폰 판매가 예상보다 침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키아는 4분기 세계 휴대폰시장이 금융위기로 인한 소비침체로 인해 당초 전망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세계 휴대폰 출하량은 3억3300만대로 예상했다. 2009년 휴대폰 출하량은 당초 12억6000만대로 예상했으나 12억4000만대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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