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맥, 138억$ 구제금융 요청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1.14 21:55 3분기 253억달러 대규모 손실 미국 정부가 국유화한 모기지업체 프레디맥이 대규모 손실로 다시 정부에 손을 벌렸다. 프레디맥은 3분기 253억달러의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레디맥은 미 재무부에 138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요청했으며 이달말까지 추가 자금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프레디맥 9월 모기지포트폴리오 38% 감소패니-프레디, 매달 400억달러 부실 모기지 매입FDIC, 패니-프레디 채권 보유 은행 우대조치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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