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맥, 138억$ 구제금융 요청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1.14 21:55

3분기 253억달러 대규모 손실

미국 정부가 국유화한 모기지업체 프레디맥이 대규모 손실로 다시 정부에 손을 벌렸다.

프레디맥은 3분기 253억달러의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레디맥은 미 재무부에 138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요청했으며 이달말까지 추가 자금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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