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지금 건설업체를 비롯한 중소기업은 자금 경색과 수주량 급감으로 하루하루를 견디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전광우 위원장의 관련 발언을 전했다.
홍 원내대표는 다만 전 위원장이 "올 11월이 지나면 (은행들의) BIS비율이 어느 정도 충족되고 그러면 시중 자금 경색은 바로 완화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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