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월드클래스기업 집중 육성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 2008.11.14 15:08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은 1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08년도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매년 기술력 및 수출성과, 산업파급 효과 등을 평가해 세계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유한 월드클래스 기업을 발굴, 집중 육성해오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20여개의 기업을 발굴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89개 업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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