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회사인 버크셔는 이번 금융위기로 보험을 비롯한 금융 계열사의 실적 부진에 따라 지난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77% 감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5억5000만달러에서 10억6000만달러(주당 682달러)로 크게 줄어든 것.
버핏은 금융위기를 매우 매력적인 기회라고 주장하고 있고, 실제 본인과 버크셔의 투자를 늘리고 있지만 당장의 이익은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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