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파생상품거래손실 214억원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08.11.14 09:36
한세실업은 214억9000여만원의 통화선도와 통화옵션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21.5% 규모다.

한세실업은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헤지 목적으로 통화선도 및 옵션거래를 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급등으로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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