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장 "예산지원 통해 서민소액대출 확대"

서명훈 기자 | 2008.11.14 07:49
전광우 위원장 'KBS제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민경욱입니다' 출연

- 서민금융지원방안은?
경제상황이 악화되면 서민과 영세자영업자가 가장 어렵다. 이런 계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야 한다는 의미다. 이명박정부 출범이후 서민 소액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재원의 제한 등으로 인해 충분히 확대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예산 지원을 통해서라도 지원 대상과 규모를 늘리도록 할 것이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적극 도움을 줄 것이다. 기존 소액서민금융재단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영세상인을 위한 소액대출, 저소득층 편부모 가정의 보험 지원 등을 담아서 발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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