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사퇴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8.11.14 05:43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직을 사퇴했다.
오바마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상원 회의가 소집되기 하루전인 16일자로 상원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당선인은 성명에서 "상원에서 일리노이주 주민을 대표해서 일한 것은 최고의 영예이자 특권이었다"고 말했다. 오바마 의원은 내년 1월20일 대통령에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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