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10월 맨션판매 26%↓…14개월째 침체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1.13 16:16 일본의 주택시장이 '버블 붕괴' 이후 최장기인 14개월 연속 침체를 겪고 있다. 13일 일본 부동산경제연구소에 따르면 10월 수도권의 맨션 판매건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 감소한 4240건을 기록했다. 일본의 신축 맨션 시장은 14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건수가 감소하며 버블 붕괴 이후 최장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日9월 맨션 판매건수 53% 급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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