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채굴비용 증가와 수요 증가에 힘입어 금값이 2011년 온스당 1000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값은 지난 6년 동안 두배 이상 급증했다. 그러나 지난 3월17일 사상 최고인 온스당 1032달러를 찍은 후 금값은 하락 반전, 31% 이상 떨어졌다.
금 12월 선물은 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온스당 14.50달러 떨어진 718.3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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